이번 MOU에 따라 국방산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135만㎡)와 원천 소재 기업 유치를 위한 대동금탄산업단지(270만㎡) 등 대전시를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조성하기 위한 주요 사업이 논의됐다. 양기관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신속한 사업추진에 뜻을 모았다.
박상우 LH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정책은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대전광역시가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거듭나 국가 미래성장동력 확충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LH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항일 기자 hijoe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