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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질요괴’ 뮤지 정찬우 대신해 ‘컬투쇼’ 일일DJ 등장만으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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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질요괴’ 뮤지 정찬우 대신해 ‘컬투쇼’ 일일DJ 등장만으로 폭소

‘이간질요괴’ 닮은꼴로 유명한 뮤지가 정찬우를 대신해 ‘컬투쇼’ 일일DJ로 나섰다. /출처=SBS이미지 확대보기
‘이간질요괴’ 닮은꼴로 유명한 뮤지가 정찬우를 대신해 ‘컬투쇼’ 일일DJ로 나섰다. /출처=SBS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이간질요괴’ 닮은꼴로 유명한 뮤지가 정찬우를 대신해 ‘컬투쇼’ 일일DJ로 나섰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4일 방송에는 가수 뮤지가 정찬우를 대신해 일일DJ로 나섰다. 정찬우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일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날 뮤지가 등장하자마자 과거 ‘컬투쇼’에서 얻은 별명인 ‘이간질요괴’가 화두에 오르며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간질요괴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이간질요괴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뮤지는 과거 ‘컬투쇼’에서 만화영화 ‘머털도사’에 나오는 ‘이간질요괴’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뮤지는 이날 일일DJ로 나서 김태균과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청취자들을 웃게 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