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기]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두타면세점 外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이번 주말, 각 지점별 바캉스 팝업 스토어 및 특가전을 진행한다. 명품관에서는 신진디자이너 편집샵인 지스트리트101에서는 8월 3일까지 바캉스 시즌에 필요한 필수아이템을 제안, 하드캐리백을 제안하는 트위크(TWICK), 래쉬가드를 비롯한 애슬레져룩을 만나볼 수 있는 이본느비(YVONNEB), 리조트 웨어 스스윗 180(SWEET ONE EIGHTY)등 신진 디자이너들의 바캉스 아이템을 선보인다. 그리고 여성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에서는 20대를 타겟으로 한 '띠어리 2.0'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가을 신상품을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가 24일 부터 진행한 ‘로보트 태권V’ 예약판매 하루 만에 600개를 돌파했다. 롯데마트는 온라인 완구몰인 ‘토이저러스몰’을 통해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15일간 단독으로 로보트 태권V 피규어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예약판매 첫 날인 어제 하루 동안 40cm 크기의 일반 도색 피규어는 270여 개, 일반 도색 피규어 2개와 골드 도색 스페셜 피규어 패키지 상품은 120여 개 판매돼, 로보트 태권V 피규어 단품 기준으로 총 600개 이상이 판매됐다. 예약판매 가격은 단품 6만5천, 패키지 19만9000원이다.


두타면세점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최대 60%의 파격 할인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위한 두타만의 시그니처 기프트를 증정하는 ‘마이 컬러풀 스토리’ 시즌 정기 프로모션을 오는 9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에 두타면세점을 찾으면 발리, 롱샴, 마이클코어스, 베르사체, 만다리나덕, 모스키노, 라코스테, 훌라 등 시즌 인기 패션 아이템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휴가성수기인 7월 말에는 화장품·향수, 패션·액세서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추가 할인이나 증정품을 받을 수 있는 서머 스페셜 쿠폰북을 선보인다.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여름 방학 및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식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2017 쿠팡 푸드 페어’를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한다. 동원F&B, 오뚜기, CJ제일제당, 오리온, 켈로그, 삼육두유, 키즈웰 등 27개 대표 식품 브랜드가 참여하고, 580여개 베스트셀러 상품을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바캉스 식품부터 가정 간편식, 야식, 아이 간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과자/시리얼, 젤리/캔디/껌, 음료/커피/차, 과일/건어물, 통조림/소스, 건강식품 등 아이템들을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