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정기점검과 새 스킨 추가 계획 발표… 스킨 종류는?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정기점검에 들어갔다. 패치노트를 통해 새 스킨 추가 계획도 발표했다.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블루홀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27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정기점검이 진행됨을 알렸다.
이날 정기점검으로 문을 일부 파괴해서 캐릭터가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가 문에 끼이는 현상과 문이 완전히 파괴되어도 문에 인터렉션 UI가 나오는 문제를 해결했다.

또 장전 도중 인벤토리를 오픈 할 경우, 간헐적으로 소모성 아이템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현상을 해결하고 캐릭터가 달리면서 아이템을 주울 때 관련 애니메이션은 나오지만 실제로 아이템은 주울 수 없던 문제를 해결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패치노트 공지를 통해 월간 업데이트에서 새 스킨 추가 소식도 알렸다.

8월 3일 진행될 패치에서 새 스킨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날 북미, 유럽 서버 솔로와 듀오 모드의 1인칭 게임 서버를 업데이트하고 1인칭 FOV 슬라이더와 신규 무기를 추가할 방침이다.

배틀그라운드 측이 발표한 새 스킨 이미지는 패치노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