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N1형은 지난 2009년 변형인플루엔자가 발병해 기승을 부렸으나 세계보건기구(WHO)는 2010년에 신종인플루엔자의 종결을 선언한 바 있다.
미얀마 정부는 "H1N1형 인플루엔자는 치사율이 낮다"며 국민들에게 당황하지 말 것을 호소했다.
돼지 바이러스에서 유래된 H1N1형 인플루엔자는 지난 2009년 몇 달 동안 전 세계로 확산돼 당시 1만8000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WHO는 H1N1형 인플루엔자의 치사율은 약 0.03%로 플루 중에서는 낮다고 말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