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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공중파에서 방영되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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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공중파에서 방영되기를 희망”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미지. 사진=MBC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미지. 사진=MBC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MBC every1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7일 오후 첫 방송된 이후 현재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첫 방송에는 출연자 크리스티안의 멕시코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크리스티안은 친구들에게 소주를 권했다. 소주를 처음 마신 친구들은 다소 독하다며 의학용 알코올 같다고 대답했다.
누리꾼들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 방송을 본 후 ‘MBC 공중파에서 방영되기를 희망한다’, ‘정규편성에 쌍수들고 환영했는데 매우 재밌었다’, ‘기대했던대로 역시 꿀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영된다. 연출은 문상돈, 김재민, 김재형PD 등이 맡았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