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비트코인 시세 315만5500원… 5월말에는 490만 수준까지 급등했던 적도

빗썸이 31일 자정부터 비트코인의 입출금 및 거래를 중지한다고 밝힌 가운데 또다른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빗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시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코빗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기준 1 비트코인은 315만5500원이다.
이는 지난달 19일 코빗 기준 오전 9시12분 비트코인 274만4000원과 비교해 40만원이상 오른 가격이다.

당시 이더리움 시세는 27만1100원-27만 1150원사이였고 현재(1일 오전 1시3분 기준) 22만8050원으로 이더리움은 그다지 시세차이는 없는 편이다.

한편 지난달 17일 오전 1시15분 빗썸에 따르면 1 비트코인은 210만원에 거래됬었고 비트코인은 연초 100만원에서 출발해 5월말 490만원 수준까지 급등했던 바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