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결과 이 단지는 518가구 모집에 1만1389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이 단지는 평균 분양가가 3.3㎡당 1900만~2000만원대가 예상됐지만 분양가상한제로 1799만원대가 책정돼면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판교 대장동 인근 K부동산 관계자는 "입지는 앞서 분양한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보다 떨어지지만 착한분양가로 흥행에 성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조항일 기자 hijoe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