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워너원고’ 2~3회 방송될 것… 2부 편성 긍정적 검토 중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워너원고’가 2~3회 방송될 예정이며 2부 편성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J E&M 관계자는 글로벌이코노믹과의 통화에서 오늘 첫 방송하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가 적으면 2회에서 3회 정도 편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항간에 떠도는 7회 편성 소문에는 “확인되지 않아 잘 모르겠다”며 “2~3회 방송이 나간 후 몇 주 간격을 두고 다시 방송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워너원고’ 방송 전부터 워너원 팬들은 ‘워너원고’가 몇 부작인지, 몇 회 방송인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Mnet 측은 당초 2회로 편성됐던 방송에 팬들이 큰 관심을 보이자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워너원고’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선발된 팀 워너원의 데뷔 준비 모습과 워너원 멤버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3일 오후 7시 40분 Mnet을 통해 첫 방송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