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리얼리티 TV쇼 ‘플래닛 오브 더 앱스(Planet of the Apps)’에 출연한 아브라의 빌 바릳(Barhydt) 대표는 회사 고문으로 기네스팰트가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앱 스타트업이 출현해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문들의 도움을 받아 실리콘 벤쳐 캐피탈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내용이다. 고문으로 배우 제시카 알바, 가수 윌 아이 엠 등 4명의 고문이 출연한다. 기네스팰트로 등과 아브라는 작년부터 협업을 해왔으나 비밀유지 조약 때문에 그 내용을 숨겨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