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다르빗슈가 5일 메츠와의 경기에서 다저스 데뷔전을 치른다. 다르빗슈는 논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이었던 지난 1일 LA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이번 트레이드로 류현진의 선발투수 입지가 좁아지며 다르빗슈의 데뷔전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르빗슈의 전부인은 유명한 탤런트 출신의 사에코다.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와 ‘드래곤 사쿠라’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성격차이로 이혼하며 레슬링 챔피언 출신 야마모토 세이코와 재혼했다
다르빗슈는 전 부인 사에코와 2남 세이코와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다르빗슈는 지난 2012년 AV여배우 아사카 카리라와 열애 스캔들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