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순위] 두산 김재환 12경기 연속 타점 8연승 2위 NC와 0.5G차

기사입력 : 2017-08-09 09:00 (최종수정 2017-08-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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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한화 이글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 1회말 투아웃 주자 2루 두산 김재환이 투런 홈런을 치고 홈을 밟으며 팀 동료인 박건우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김재환은 12경기 연속 타점으로 KBO리그 연속 경기 타점 신기록을 세웠다. /뉴시스

두산 베어스가 4번타자 김재환이 투런홈런으로 KBO리그 12경기 연속 타점 신기록을 수립한데 힘입어 한화이글스를 누르고 파죽의 8연승을 질주하며 2위 NC와 승차를 반게임차로 좁혔다.

두산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와 김재환등 중심 타선의 폭발로 8-1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8연승을 질주한 두산은 58승째(41패 2무)를 수확해 2위 NC를 0.5경기차로 추격했다.

두산의 4번 타자 김재환은 1회말 역전 투런포를 날리는 등 3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로써 지난달 7월26일 수원 kt전부터 12경기 연속 타점 행진을 벌인 김재환은 KBO리그 최다 연속 경기 타점 기록을 다시 썼다.

두산의 외국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는 7이닝 5피안타 8탈삼진 4볼넷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2승째(6패)를 수확했다.

2연패에 빠진 한화는 61패째(40승 1무)를 기록해 9위에 머물렀다.

넥센 히어로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넥센 선발 최원태는 6이닝 8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펼쳐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 최원태는 시즌 9승째(6패)를 수확했다.

3연패의 사슬을 끊은 넥센은 55승 49패 1무로 5위를 유지했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는 공동 6위 SK 와이번스가 선발 문승원의 호투를 앞세워 2위 NC 다이노스를 4-0으로 제압했다.

문승원은 8이닝 동안 5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만을 내주고 호투를 펼쳐 시즌 4승째(8패)를 따냈다.

2연패에서 벗어난 SK는 53승째(53패 1무)를 따내 5할 승률에 복귀했다.

NC는 42패째(60승 1무)를 기록, 3위 두산과 승차는 반게임차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는 4위 LG 트윈스가 8위 삼성 라이온즈와 25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인 끝에 10-8로 진땀승을 거뒀다.

3연패 탈출에 성공한 LG는 53승째(46패 1무)를 올려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롯데 자이언츠는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4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9회 등판한 손승락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23세이브째(1승 2패)를 챙겼다.

3-3으로 맞선 8회 1사 1루 상황에 등판한 배장호는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8승째(1패)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김하성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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