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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역사와 여름휴가 여행정보… 제2의 군함도, 북한 화성 12형 vs 죽음의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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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역사와 여름휴가 여행정보… 제2의 군함도, 북한 화성 12형 vs 죽음의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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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역사와 여름휴가 여행정보… 제2의 군함도, 북한 화성 12형 vs 죽음의 백조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북한이 미사일로 괌을 공습할 것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9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장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불바다 화염과 분노(FIRE & FURY) 를 맛보도록 할 수 있다고 밝힌 이후 북한이 괌 선제 타격론을 들고 나왔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보도 원문은 다음과 같다.

North Korea said on Wednesday it is "carefully examining" a plan to strike the U.S. Pacific territory of Guam with missiles, just hours after U.S. President Donald Trump told the North that any threat to the United States would be met with FIRE & FURY (로이터 통신 보도문)

괌은 미국령 즉 Unincorporated Territory of the United States이다 .

괌의 수도는 하갓냐(Hagatna)이다.

북위 l3도 27분 동경 144도 47분에 위치해 있다.

섬의 면적은 546㎢이다. 거제도와 크기가 비슷하다.
인구 구성은 원주민 31%, 필리핀인 26%.6%, 한국인 3% 등이다.

1521년 F 마젤란이 발견했다.

처음에는 스페인의 영토였으나 1898년 전쟁 이후 미국 영토로 바뀌었다.

일제시대 수많은 한국인이 징용으로 끌려갔다.

일제시대에는 제2의 군함도 같은 곳이었다.

괌은 괌 기본법(Guam Organic Act)에 의해 입법, 사법, 행정의 괌 자치정부를 구성한다.

한국 교민은 약 5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북한 화성 12호 타격 '괌  어떤 곳. 괌은 일제시대 제2의 군함도로 불렸다. 괌 타격은 미-북 전면전의 시작일 수 있다. 죽음의 백조 코털 건드리는 격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북한 화성 12호 타격 '괌 어떤 곳. 괌은 일제시대 제2의 군함도로 불렸다. 괌 타격은 미-북 전면전의 시작일 수 있다. 죽음의 백조 코털 건드리는 격이다.

다음은 괌 관광청 소개 괌의 역사

마리아나제도 중 최남단에 위치한 괌은 마리아나제도 중에서 제일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독특하고 복합적인 문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미크로네시아의 서태평양에 위치하고 있는 괌은 군사적으로 전략적인 위치와 아시아와 북미 대륙 사이의 경제적 위치로 잘 알려져 있지만 놀라운 역사와 강인한 회복력을 가진 사람들은 덜 알려져 있습니다.

4000년 전에 동남아시아 항해사로부터 하나의 섬에 정착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수천 년 동안의 고고학적 증거로 볼 때 마리아나제도는 하나였습니다.

마리아나제도는 지속적으로 같은 문화와 언어의 공유를 통해 나타났으며 결국에는 차모로어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괌은 또한 다양한 식민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괌의 역사는 지난 400년 동안 세 곳의 다른 강대국들의 식민지였습니다. 스페인, 미국과 일본.

1898년에 일어난 미국-스페인 전쟁 직후 괌은 미국으로 통치권이 이양 되었고 차모로인들은 미국의 행정관할 아래에서 미국의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었고 미국 해군이 주둔하게 되었습니다.

1941년 12월 일본이 진주만 공격 후에 괌을 침략했을 때 괌은 제2차 세계대전의 특별한 장소였습니다. 괌은 미국으로 1944년에 반환될 때까지 일본군에 의해 점령된 유일한 미국 영토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정치적 공략으로 전쟁 이후 괌과 미크로네시아의 나머지 부분에 미군 주둔을 확장하며 괌은 경제와 상업 발전을 위한 중심이 되었습니다. 해군은 괌 여행 제한을 해제했으며 사람들은 학교에 가고, 일자리를 찾거나, 다양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추구하며 민간 정부를 설립하고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괌은 현대 도시 생활을 즐기면서도 여전히 토착민들의 정신과 언어,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대호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