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폭염특보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 먼바다에서 1.0∼2.5m, 동해 먼바다에서 1.5∼3.0m 높이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13일 일요일 날씨와 관련,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대전 30도, 청주 31도, 광주 32도,대구 30,부산 30도,제주 3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주말을 보낸후 기압골의 영향으로 14~15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폭염경보 : 광주, 전라남도(순천, 광양)
▲폭염주의보 : 부산,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서울,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진주, 양산, 남해, 고성, 거제, 사천, 함양, 산청, 하동, 창녕, 함안, 밀양, 김해, 창원), 전라남도(장흥, 화순, 나주, 진도, 함평, 여수, 보성, 고흥, 곡성, 담양), 경기도(안산, 화성, 군포, 성남, 광명, 안성, 용인, 의왕, 평택, 오산, 구리, 안양, 수원, 파주, 양주, 고양, 김포, 부천, 시흥, 과천)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