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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BS '명의' 대상포진, 부위 예방접종 예방법 초기증상 치료방법 대상포진후신경통…의료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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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BS '명의' 대상포진, 부위 예방접종 예방법 초기증상 치료방법 대상포진후신경통…의료진소개

[건강정보] EBS '명의' 대상포진, 부위 예방접종 예방법 초기증상 치료방법 대상포진후신경통…의료진소개 (담당 전문의/출연 의사)소개...EBS 1TV ‘명의’에서는 초기 대응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통증과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는 대상포진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예방주사 그리고 발병 후 신경통 및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EBS 1TV 건강정보 프로그램 '명의'  524회 미리보기 영상캡처 / 자료출처:EBS 1TV '명의' 공식 홈페이지 524회 <더위에 지친 당신을 공격한다 - 대상포진>미리보기이미지 확대보기
[건강정보] EBS '명의' 대상포진, 부위 예방접종 예방법 초기증상 치료방법 대상포진후신경통…의료진소개 (담당 전문의/출연 의사)소개...EBS 1TV ‘명의’에서는 초기 대응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통증과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는 대상포진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예방주사 그리고 발병 후 신경통 및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EBS 1TV 건강정보 프로그램 '명의' 524회 미리보기 영상캡처 / 자료출처:EBS 1TV '명의' 공식 홈페이지 524회 <더위에 지친 당신을 공격한다 - 대상포진>미리보기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8월 11일(금요일) 밤 9시 50분 EBS 1TV ‘명의’ 524회가 방송된다.

EBS 1TV ‘명의’ 524회에서는 <더위에 지친 당신을 공격한다 - 대상포진>이라는 주제로 이와 관련된 각종 건강정보를 전한다.
우선 대상포진이란, 숨어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이 약해진 틈을 타 신경절을 따라 통증과 수포를 동반하여 나타나는 질환으로 통증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통증이 없거나 수포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주로 등과 옆구리에 발병하는데 머릿속이나 입, 발바닥이나 귓속에도 발병할 수도 있다.

한편 이날 EBS 1TV ‘명의’에서는 무더운 날씨로 수면장애와 식생활에 변화가 생기면 몸의 면역체계에 경고 등이 켜진다고 조언한다.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바로 이틈을 타 면역질환의 일종인 대상포진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EBS 1TV ‘명의’에서는 초기 대응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통증과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는 대상포진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예방주사 그리고 발병 후 신경통 및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대상포진은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더 큰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EBS 1TV ‘명의’에서는 이와 같은 초기 치료를 놓치게 될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하는데, 50대는 25~50%, 60대는 60%, 70대는 70%의 높은 이행률을 보인다고 전한다.

뿐만 아니라 대상포진 발진이 사라져도, 통증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현상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 부른다.

발진이 사라져도 피부 표면이나 피부 깊은 곳에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고통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대상포진 발병 후 신경통으로 이행하는 경우는 나이가 많을 경우 즉 고령일 때 그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데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나 통증이 극심하고, 수포 양상이 광범위할수록 이행될 확률이 커진다고 한다.

이와 같은 만성 통증이 생길 경우 뇌에서 통증을 인식하는 회로가 망가져 신경계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EBS 1TV ‘명의’에서는 카테터 치료, 고주파 열 치료, 신경 자극술, 신경절 절제술 등의 치료와 수술법이 있다고 알린다.

그렇다면 이러한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EBS 1TV ‘명의’에서는 대상포진에 맞서기 위해서는 우선 ‘면역력을 높여라’고 충고한다.

이어 면역력이 떨어지는 요인 중 하나는 생활리듬이 깨지는 것이라며 규칙적으로 일정한 시간에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과 골고루 영양을 섭취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우울, 불안이 커질수록 우리 몸속 면역 세포들의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대상포진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리고 EBS 1TV ‘명의’에서는 “50대 이후에 대상포진이 발병할 경우 통증의 강도가 심해지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행될 가능성도 약 25~50% 까지 증가한다. 그러므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는 것도 대상포진을 맞설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편 EBS 1TV ‘명의’ 524회 <더위에 지친 당신을 공격한다 - 대상포진>편에 출연한 의료진은 박휴정우 교수-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명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