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의 내분 끝내고... 재향군인회 신임회장에 김진호 전 합참의장 선출

기사입력 : 2017-08-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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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향군) 제36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진호 신임 회장(전 합참의장, 예비역 대장, 학군 2기)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사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년여의 내분 끝에 국내 최대 안보단체 재향군인회(향군)의 새 회장에 김진호(75·예비역 육군 대장·학군 2기) 전 합참의장이 선출됐다. 이에 따라 향군은 1년 6개월의 회장 공백상태를 끝내게 됐다.

향군은 1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한 제36대 회장 선거에서 김진호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1차 투표에서 신상태 전 향군 서울시회장(예비역 육군 대위·3사 6기)과 함께 1∼2위를 차지했고 2차 투표에서 대의원 185명(52.9%)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 전 의장은 임기 4년8개월 동안 향군을 이끌게 됐다. 김 회장은 고려대 사학과 출신으로, 1964년 학군 2기로 임관해 37사단장, 11군단장, 1군사령부 부사령관, 2군사령관, 합참의장 등을 역임했다.

정회원만 약 130만명에 달하는 국내최대 안보단체인 향군은 지난 2015년 12월 조남풍 전 회장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뒤 지난 1월 전 조회장을 해임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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