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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日 대형 엔카 가수… 김정일 초청으로 평양서 공연도 개최

기사입력 : 2017-08-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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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자로 추측되는 MBC 복면가왕 '마돈나'. 사진=MBC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마돈나’의 정체로 가수 김연자가 떠오르고 있다. 김연자는 1988년 노래 ‘아침의 나라에서’를 일본어로 개사해 히트시킨 후 일본을 주 무대로 활동한 대형 엔카 가수다.

그는 일본에서 ▲암야항로 ▲도사호의 눈 노래 ▲뜨거운 강 등 여러 엔카곡을 히트시키며 대형 가수로 성장했다. 아울러 연말마다 개최되는 일본 음악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도 다수 출연했다.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던 김연자는 2001년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청을 받고 평양에서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사할린과 상파울로 등 해외 각지에서도 콘서트를 열었다.

2002년에는 피파 월드컵 찬가였던 ‘사랑, 고마워’를 불렀고 같은해 ‘북녘의 눈벌레’로 오리콘 엔카 차트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일본에선 김연자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 꺾기 창법이 매력적인 가수로 평가한다. 그는 콘서트나 TV 프로그램에 한복을 자주 입고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13일 복면가왕은 ‘영희’의 2연승을 저지할 강력한 도전자들이 무대를 펼친다. 김연자로 추정되는 마돈나 외에도 롤러보이, 퀴리부인, 플라밍고 등이 노래한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 유호승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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