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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 데뷔전서 1골 1도움 맹활약…EA갱강 3-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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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 데뷔전서 1골 1도움 맹활약…EA갱강 3-0 대파

바르셀로나에서 최고 이적료를 받고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으로 이적한 축구스타 네이마르(25)가 14일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몸값을 톡톡히 해냈다./사진= 파리생제르망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바르셀로나에서 최고 이적료를 받고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으로 이적한 축구스타 네이마르(25)가 14일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몸값을 톡톡히 해냈다./사진= 파리생제르망 홈페이지
바르셀로나에서 최고 이적료를 받고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으로 이적한 축구스타 네이마르(25)가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몸값을 톡톡히 해냈다.

PSG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갱강의 스타드 드 루두루에서 열린 EA갱강과 2017-2018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PSG는 개막 이후 2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경기에서 네이마르의 후반 17분에 카바니에게 자로 잰듯한 패스로 연결시켜 카바니가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어 첫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37분 네이마르는 카바니가 연결해준 패스를 골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성공시켜 데뷔골을 터트렸다.

네이마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려 2억2200만 유로(약 2970억원)의 세계 최고 이적료를 받고 PSG로 이적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