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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광복절에 깃봉과 깃 면 사이 떼지 않고 게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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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광복절에 깃봉과 깃 면 사이 떼지 않고 게양해야

태극기를 다는 법은 5대 국경일(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제헌절, 한글날) 별로 다르다. 광복절에는 깃봉과 깃 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붙여 게양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뉴시스
태극기를 다는 법은 5대 국경일(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제헌절, 한글날) 별로 다르다. 광복절에는 깃봉과 깃 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붙여 게양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뉴시스
오는 15일 광복 72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포털에선 태극기 게양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

태극기를 다는 법은 5대 국경일(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제헌절, 한글날) 별로 다르다.
태극기 게양 법은 그 의미와 기념하는 날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

광복절 등 경축일에는 태극기는 깃봉과 깃 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붙여 게양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현충일처럼 조의를 표하는 날(국장기간, 국민장일 등 포함)에는 태극기를 깃 면의 너비(세로) 만큼 최대한 내려달아야 한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