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 배구 대표팀(세계 랭킹 10위)이 14일 필리핀 문틴루파에서 카자흐스탄과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8강 라운드 2
차전을 펼친다.
앞서 한국 여자배구팀은 지난 13일 8강 라운드 E조 1차전에서 필리핀(79위)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18 25-12)으로 제압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 랭킹 10위)은 C조 조별리그에서 뉴질랜드(3-0승), 스리랑카(3-0승), 베트남(3-1승)을 맞아 3전 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