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 LIVE, 팬 자체 자막 제작 서비스 ‘V Fansubs’ 정식 오픈

기사입력 : 2017-08-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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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 LIVE가 V FANSUBS 서비스 참여자들에게 보내는 감사 배너.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자막 제작 서비스 ‘V Fansubs’가 정식 오픈한다.

V Fansubs는 팬이 직접 브이 라이브의 자막을 만들 수 있도록 도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영상 내 음성이 시작되고 끝나는 부분을 설정하는 작업과 각 타임바 내 음성을 특정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분리해 자막 제작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하나의 영상을 여러 명이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다. 한 편의 자막이 완성되면 운영팀의 검수를 거쳐 팬 번역가들의 닉네임과 함께 브이 라이브 웹 페이지 및 V앱에 노출된다. 팬 번역가들은 누적 작업량에 따라 왕관 배지를 증정 받을 수 있다.

브이 라이브는 해외 다운로드 비중이 80% 넘는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언어의 자막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으로 작년 8월부터 ‘V Fansubs’를 시험 버전으로 운영해왔다. 전문가 번역과 기계 번역을 통해 제공되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를 비롯한 9개 언어 외에도 팬들을 통해 다양한 언어의 자막을 제작하는 것이 취지다.

현재 자막이 제작된 언어 수는 7월 기준 55개에 이른다. 팬 번역가 수는 현재 141개 국에서 총 6만 명을 돌파했다.

V Fansubs 정식서비스에선 특정 단어를 다른 단어로 일괄 전환할 수 있는 기능과 번역 창 내에 메모를 남겨 다른 번역가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신진섭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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