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오는 15일 F조 4위 대만과 4강 진출을 놓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
8강 라운드 2경기에 모두 승리, E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15일 F조 4위 대만과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앞서 한국 여자배구팀은 지난 13일 8강 라운드 E조 1차전에서 필리핀(79위)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18 25-12)으로 제압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 랭킹 10위)은 C조 조별리그에선 뉴질랜드(3-0승), 스리랑카(3-0승), 베트남(3-1승)을 맞아 3전 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