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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5일 KBO리그 잠실 LG-kt전 SK-한화 넥센-삼성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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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5일 KBO리그 잠실 LG-kt전 SK-한화 넥센-삼성우천 취소

KIA 양현종이 15일 NC를 상대로 개인 최다 17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이날 우천으로 잠실 대전 대구 경기는 취소됐다.
KIA 양현종이 15일 NC를 상대로 개인 최다 17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이날 우천으로 잠실 대전 대구 경기는 취소됐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15일 잠실, 대전, 대구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15일 열릴 예정이었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kt 위즈의 잠실 경기와, SK와 한화의 대전 경기, 그리고 넥센과 삼성의 대구 경기 등 3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의 광주 경기와 두산과 롯데의 사직 경기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좌완 특급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운 KIA타이거즈는 6회 초 현재 2대 1로 NC다이노스를 리드학 있으며, 김원중과 유희관이 선발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롯데와 두산 경기는 6회 초 현재 롯데가 7 대 1로 앞서 있다.

한편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