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는 15일 오후 5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공연을 단 3시간 남기고 도착했다. 이런 스케줄에 제대로 된 리허설은 불가능했다. 세계 톱스타가 한국팬들에게 보여준 경솔한 태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
화장실 리허설과 관련, wcd0****는 "아리아나 팬이지만 저게 뭔 연습 삼매경이에요ㅋㄱㅋㅋㅋㅋㅋ"라고 아쉬워했고, vali****는 "너무 급 입국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줄지. 아쉽긴 함"이라고 말했다.
화가 난 네티즌 alla****는 "(공연도중) 음이탈 삑사리 나버려라"라고 저주하기도 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