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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김도연, 섹시+청순 독보적 비주얼…19세 최연소 커버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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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김도연, 섹시+청순 독보적 비주얼…19세 최연소 커버걸 등극

위키미키 김도연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 최연소 커버걸로 등극해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위키미키 김도연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 최연소 커버걸로 등극해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위키미키 김도연이 섹시 뷰티미를 발산했다.

요즘 가장 핫한 영 뷰티 아이콘, 위키미키 김도연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18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의 김도연은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내는 독보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김도연은 최연소 코스모 뷰티 북 커버 걸로 선정, 19세 소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화보를 통해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 진행을 맡은 제작진은 "김도연이 인터뷰 제안을 받고 화들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코스모 뷰티 북 커버 촬영을 한다고 들었을 때 얼마나 놀랐는지 아세요? 화보를 몇 번 촬영해보긴 했지만 단독 커버 걸은 처음이거든요"라고 말하며 인터뷰 내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묻자 김도연은 "정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주변에서 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니크하게 생겼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고. 이어 "좀 더 칭찬을 하자면 '매력 있게 생겼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김도연은 또 "종합해보면 전형적인 미인상은 아니다. 하지만 팬들은 제가 완벽한 미인이라서 절 좋아하는 게 아니잖아요. 앞으로도 욕심부리지 않고 지금 제 모습을 사랑하려고요"라고 진솔하게 대답했다.

김도연은 마지막으로 "위키미키 멤버로서 올해 꼭 신인상을 받고 싶다"는 당찬 꿈을 전했다.

위키미키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김도연의 커버와 화보 및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