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4시 ‘2017 인천 국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무료티켓 배포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
재 오픈 소식에 많은 이들이 티켓 예매에 성공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티켓팅 경험자들은 가장 중요한 것이 ‘서버시간’이라고 말한다.
‘서버시간’은 컴퓨터나 시계에 표시되는 시간이 아닌 서버가 인식하는 시간으로 실제 시간과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다. 티켓팅이나 수강신청처럼 정확한 시간에 가장 빨리 들어가는 것이 유리한 경우 중요한 요소다.
한편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는 인천 스카이 페스티벌 티켓을 대리 티켓팅 해주거나 티켓팅에 성공한 표를 양도하는 등의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