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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콘서트 ‘레드룸’ 개봉박두…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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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콘서트 ‘레드룸’ 개봉박두…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가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사진=레드벨벳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가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사진=레드벨벳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18일 데뷔 이후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해당 공연에는 ‘레드룸’이란 이름이 붙었다. 이날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레드벨벳은 2014년 8월 4인조 걸그룹으로 ‘행복’이란 곡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3월 예리가 합류하면서 현재의 5인조 체제를 완성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을 소녀시대와 f(X)의 중간 컨셉이라고 밝혔다. f(X)의 독특함을 이어받지만 소녀시대의 대중성도 동시에 물려받겠다는 의도다.

레드벨벳의 그룹명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레드와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벨벳에서 연상되는 감각적 이미지’라는 뜻이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