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편성표] 주말드라마 '구해줘' 서예지vs옥택연, 운명일까 악연일까? 결론은... (5회줄거리예고·인물관계도)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OCN 편성표에 따르면 19일(토요일) 밤 10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가 방송된다.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 5회에서 임상미(서예지 분)의 목숨을 건 구선원 탈출과 무지군 촌놈 4인방의 재결성 과정이 그려진다.

지난 회 구선원에서 이뤄지는 조완태 집사(조재윤 분)의 악행을 본 후 목숨 건 탈출을 시도했던 임상미는 이미 사이비종교에 빠진 아버지 임주호(정해균 분)로부터 마귀에게 조종 받고 있냐는 추궁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가족마저 자신을 믿지 않는 현실에 괴로워하던 임상미는 구선원에서 끔찍한 사건을 목격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사이비종교를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다시 한번 더 감행한다.

한편, 3년만에 무지군에 온 한상환(옥택연 분)과 우정훈(이다윗 분), 최만희(하회정 분)은 친구 석동철(우도환 분)이 교도소에서 출소하지만 자신들을 반기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배웅을 포기한다.

그 가운데 한상환은 우연히 임상미가 누군가로부터 도망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친구 우정훈, 최만희와 오토바이로 임상미를 납치해가는 차량을 뒤쫓는다.

임상미를 포기하지 않는 다는 구선원과 그곳을 악마가 있는 지옥이라고 이야기 하는 임상미가 과연 출소한 석동철까지 합세한 무지군 촌놈 4인방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 제작진은 ′출구 없는 마약 컷 NO.1 #명장면_모아모아 #탈출불가’ 영상을 선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석동철이 호송되어가는 차를 막아서 한상환이 오열하는 장면과 오빠의 죽음에 자살하려는 임상미를 막아선 조완태의 변태적 손길,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들에게 소리치는 임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도환 얼굴이 마약임(박**)”, “믿고 보는 명장면 다시 4인방이 재결합 하기를 기다립니다(김연*)”, “동철아 사랑한데이 니땜에 구해줘 본다(동철아***)” 라는 반응을 보였다.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는 1회 1.1%, 2회 1.7%, 3회 1.3%, 4회 1.7%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닐슨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