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 시설아동들에게 전통의 멋과문화를 선물하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 기자]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18일지난 달 출범한 제1기 대학생 청렴서포터즈 9명과 공사 직원들이 인천시 문학동에 위치하고 있는 인천향교를 찾아 문화재 지킴이 활동과 아울러 시설아동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제적 사정 등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인천보라매아동센터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느끼고 지역 내 소중한 문화재를 보존하는 공익활동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로 기획되어 참석한 청소년 모두에게 소중한 감동과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한국가스공사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들과 공사 직원들이,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기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가스과학관을 찾아 미세먼지 문제 등으로 신정부의 환경 및 에너지정책에 있어 어느 때 보다 큰 역할 수행이 기대되는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며, 또한 가스전망대 관람을 통해 아름다운 인천의 발전된 모습을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제공되기도 했다.

수도권에 편리하고 깨끗한 청정 연료인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송도 해돋이 어린이도서관 건립 등 지역사회의 사회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한편, 취약계층 자녀의 장학금 지원, 인천관내 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을 활발하게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는 사회적 책임활동을 강화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