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우 송선미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언론을 통하여 보도된 바와 같이 8월 21일 오전 송선미 씨의 부군이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됐다”며 “세상을 떠난 고인과 유족의 커다란 슬픔과 상처를 배려해 지나친 추측성 글이나 자극적인 추가보도는 모쪼록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디 qwer****는 “진짜 추측성 기사 자제했으면. 사람이 병으로 날짜 받아두고 가버려도 충격이 큰데. 진짜 충격이 클 것 같다”고 적었다. lone****는 “기자들 자기일 아니라고 신나게 실명 보도하는 꼴이 역겹다”고 썼다. mika****는 “30억이니 몇십억이니 하는 허위사실 유포 하는 사람은 고소해야할듯. 다 캡쳐해서 소속사에 넘기겠습니다. 앞으로 몇시간동안 모니터해서 전송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