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타임스퀘어 중앙 전광판에 ▲QLED TV ▲삼성 페이 ▲패밀리허브 냉장고 ▲플렉스워시 세탁기 ▲갤럭시탭 S3 ▲갤럭시S8 ▲기어 S3 등 7개 제품을 순차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뉴욕 거리에서 갤럭시노트8도 알리고 있다. 갤럭시노트8은 오는 2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미국 소비자를 잡기 위해 광고영상을 내보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미국에서 성공하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대박’을 터뜨린다. 미국은 거대한 시장규모뿐만 아니라 전세계 스마트폰 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이는 ‘전쟁터’이기 때문이다.
해당 광고영상은 ▲Can ▲Act ▲Bigger 등을 강조한다. 또한 파란색의 S펜과 함께 ‘Do bigger things(더 큰일을 하다)’라는 문구를 강조한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