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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리X백지영 화투얘기에 탁재훈 "6년 전이면 조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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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리X백지영 화투얘기에 탁재훈 "6년 전이면 조사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리와 백지영의 화투 얘기에 탁재훈이 탄식했다. /출처=MBC이미지 확대보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리와 백지영의 화투 얘기에 탁재훈이 탄식했다. /출처=MBC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리와 백지영의 화투 얘기에 탁재훈이 탄식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백지영과 유리, 탁재훈,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과 유리는 활동 시절 벤에서 화투를 쳤던 이야기로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유리는 "벤 좌석을 눕히면 세 명 앉을 자리가 딱 된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구라는 유리와 백지영에게 "발가락에 만원짜리를 끼우고 친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맞다"고 대답했다.

한창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윤종신이 "고수들은 화투패를 뒤집어놔도 뭔지 다 안다"고 말했다.

유리는 갑자기 탁재훈에게 "진짜로?"라고 물어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

탁재훈은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며 "6년 전이면 이거 다 조사감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백지영을 둘러싼 군기반장 루머에 유리는 "전혀 아니다"라고 말하며 "얼굴이 셀 뿐"이라고 말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