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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KLPGA 하이원 오픈 우승, 이정은6으로 일련번호붙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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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KLPGA 하이원 오픈 우승, 이정은6으로 일련번호붙는 이유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홈페이지 캡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이정은6(21•이하 이정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우승했다.

이정은은 27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3승이자 개인통산 3승째다.
언론 등에서 이정은6의 명칭으로 보도되기도 한다. 이는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同名異人)’ 선수들을 구분하는 방법이다.

KLPGA는 입회 연도에 따라 일련번호를 이름 뒤에 붙이는 식으로 선수를 구별하고 있다

예를 들어 11년차 베테랑 프로골퍼인 이정은5(29)로 불린다.

이밖에도 상금랭킹 상위권의 선수 가운데 김민선5, 김자영2 등이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