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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번리와 1-1 무승부,손흥민 70분 활약 월드컵 최종예선 참가 위해 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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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번리와 1-1 무승부,손흥민 70분 활약 월드컵 최종예선 참가 위해 오늘 귀국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번리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사진=손흥민 페이스북 캡처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번리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사진=손흥민 페이스북 캡처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번리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라운드 번리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 후반 25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될 때까지 70분간 활약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번리와 1-1로 비겨 시즌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 9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를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귀국후 손흥민은 오후 4시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도착해 이날 저녁 6시부터 시작되는 훈련에 참가한다.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뛰는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은 유럽파 선수 중 가장 늦은 이날밤 파주 NFC에 도착할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운명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9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