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새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에 노·사가 적극 동참하기 위해 추진됐다.
KOSHA-좋은 일자리 만들기 위원회는 이사장과 노동조합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기획이사를 추진단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성과 창출을 위한 총괄팀, 고용질개선팀, 민간일자리창출팀을 구성하며, 학계 및 관련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새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노·사가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협력적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새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7303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