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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군(상)

[김경상의 한반도 삼한시대를 가다(145)]

기사입력 : 2017-08-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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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양식으로 우리나라에는 대략 3만여기가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 전북지역에는 약 10%에 해당하는 3000여기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다.

전북 고창군에는 전북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고인돌의 60% 이상이 밀집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그 수치는 대략 2000여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창군 죽림리 일원에는 500여기 이상의 고인돌이 밀집 분포되어 있어 단일구역상으로는 최대 밀집도를 보이고 있다.

고창군의 고인돌에 대해서는 그간 꾸준한 조사가 이루어져 개략적인 분포범위와 분포수가 파악된 바 있다. 먼저 2003년에는 1665기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그 이후 2005년 고창군 문화유적분포지도에는 1327기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2009년 지표조사에서는 모두 1119기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이는 지정문화재를 제외한 수치로 지정문화재를 포함할 경우 1600기 내외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김경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경상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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