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는 29일 공사를 방문한 동서대학교 관광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생한 관광산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어 보문단지내 특급호텔, 골프장, 명품산책로 등 보문관광단지 개발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현장학습을 했다.
경북관광공사 이재춘 전무이사는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바라보며, 한국관광의 미래가 든든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산학 협력의 확대를 통해 관광산업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성훈 기자 00489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