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이스타코가 31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21.90% 상승한 1130원에 매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총액은 기존의 479억8417만원에서 229억9477만원으로 줄었다.
코스닥시장에서 이매진아시아는 같은 시간 현재 23.46% 상승한 1605원을 기록중이다.
이매진아시아는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178억980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다.
주당액면가는 500원으로 956만9893주를 제3자배정증자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상승률이 20%에 못미치나 급등하는 종목도 있다.
한편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는 코스닥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이 중 크레아플래닛 2395원 29.81%, 감마누 8610원 29.86%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크레아플래닛은 전날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금납입 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얼라이브투자조합에서 트라이던트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감마누의 경우 권리락효과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감마누는 전일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31일 발생한다 밝혔다. 보통주 기준가는 6630원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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