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간의 대결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1위 브라질을 제외한 4장의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두고 남미예선은 그야말로 혈투를 벌이고 있다.
경기전 까지 순위를 보면 2위 콜롬비아(24점)부터 3위 콜롬비아, 4위 우루과이(23점), 5위 아르헨티나(22점), 6위 에콰도르(20점), 7위 페루, 파라과이(18점)까지 브라질을 제외한 누구도 본선행을 장담할수 없는 형국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