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17 도시경관 조성사업(문화예술회관 야간경관 조성사업 외 5건)의 이해와 시공 상의 추진방향 및 사업별 주요 사안에 대하여 설명 하였으며 참석자는 6개소 사업장의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풍경이 아름다운 색채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사업이 진행됨을 시공자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학곤 도시디자인과장은 각 사업장별 안전과 민원발생 억제 등에 대한 시공사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장 과장은 “사업장별 특색에 맞는 시공으로 구미시가 도시미관에 대한 선진지가 되어 가는 하나의 과정임을 강조하고 볼거리와 보러오는 선진시가 되도록 시공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성훈 기자 00489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