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220회에서는 박나래와 기안84-충재씨가 함께 ‘나래바’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청순 소개팅룩으로 빼입은 박나래는 메이크업에도 힘을 주고 충재씨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등 반전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충재씨의 뛰어난 외모 역시 함께 화제가 됐다.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은 “사진보다 진짜 더 잘생겼네”, “뭐야 일반인 아니야? 왜 이렇게 잘생겼어”, “진짜 잘생겼다. 박나래 이해 간다”, “나같아도 눈 못마주칠 듯”, “박나래 진짜 수줍어하는데” 등의 글을 올렸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