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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설현 등장에 엇갈린 반응… "안 봐" vs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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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설현 등장에 엇갈린 반응… "안 봐" vs "기대"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삼시세끼’ 설현의 등장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는 득량도 4형제로 활약한 이제훈과의 작별과 이제훈이 없는 득량도 라이프를 꾸려가는 3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는 지난 이야기부터 본방송 1분 여까지 음소거로 방송되는 방송사고가 났다. 잠시 중단됐던 방송은 재개돼 “잠시 오디오 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는 자막을 띄우며 사과했다.

이제훈과 이서진, 윤균상의 케미가 돋보였던 방송이 마무리되고 예고에 다음 게스트 설현의 등장이 공개됐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은 “설현은 아닌데”, “자주 보는 아이돌말고 여 배우분 게스트 기대합니다”, “안보련다” 등 실망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기대만발”, “세상에 마상에 너무 이뻐”, “시청률 올라가는 소리가 난다”, “오 다음주” 등의 글도 올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