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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파이널에 끼어든 변수… 우원재 무대, 비지 가사 실수 "안쓰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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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파이널에 끼어든 변수… 우원재 무대, 비지 가사 실수 "안쓰러워"

비지 인스타그램 캡처.
비지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쇼미더머니6’의 파이널 결승전이 시작된 가운데 비지의 랩 가사 실수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는 파이널공연 순서를 정하기 위해 넉살, 행주, 우원재가 게릴라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는 행주가 ‘SEARCH’와 ‘요즘것들’을 부르며 무대를 펼쳤다. 이어 넉살이 ‘팔지 않아’를, 마지막으로는 우원재가 ‘무제’와 ‘또’를 부르며 집중력 있는 무대를 펼쳤다.

투표 결과 넉살 3위, 행주 2위, 우원재가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우원재의 무대가 독보적이었다며 ‘어차피 우승은’ 법칙을 언급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차피 우승은 우원재인가”, “우원재 쩔어주셨다”, “레전드다” 등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우원재의 파이널 무대에서 랩 피처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비지가 랩 가사 실수를 범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온라인 상에는 “비지 얼마나 부담감이 컸으면”, “잘못은 했는데 너무 안쓰럽다”, “농담해도 웃지도 못하는거 봐” 등의 글이 올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