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은 드라마 출연 이후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들며 “너무 얼떨떨하고 꿈을 꾸는 것만 같다”고 전했다. 최근 극 중 내연녀로 활약하며 육탄전까지 벌인 이태임은 “사실 출연진들과 너무 친하다”며 김희선은 자신에게 “걱정돼서 그러니 살 좀 찌우라”고 조언을 했다고 밝혔다.
욕설 논란에 대해서도 “여배우로서의 삶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다시 TV 앞에 설 용기가 없었다”며 심정을 밝혔다.
이태임과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내일 밤 8시 55분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공개된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