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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신곡 ‘시차’ 기습 발매… 음원 차트 1위 싹쓸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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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신곡 ‘시차’ 기습 발매… 음원 차트 1위 싹쓸이 이유

랩퍼 우원재가 기습 발매한 신곡 '시차'가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사진 = 로꼬 인스타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랩퍼 우원재가 기습 발매한 신곡 '시차'가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사진 = 로꼬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방기열 기자] ‘쇼미더머니6’에 출연한 랩퍼 우원재가 신곡 ‘시차’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4일 오후 6시 우원재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시차(We Are) (Feat. LOCO & GRAY)’를 기습 발매했다.
‘시차’는 발매와 함께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며 그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신곡 ‘시차(We Are)(Feat. LOCO & GRAY)’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6’ 파이널 라운드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곡이다. 불방 이후 온라인에 음원이 불법적으로 유출되며 신곡 ‘시차’는 발매가 결정됐다.

이번 곡은 우원재 자신의 이야기를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냈으며 로꼬와 그레이가 함께 작업해 눈길을 끈다.

한편 우원재는 지난 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타이거JK와 비지가 프로듀싱한 우원재는 ‘무브(MOVE)’로 결승 무대에 올랐지만 1라운드에서 넉살과 행주에게 패하며 최종 3위로 무대를 마무리 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