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지영은 한 살 연하 쇼호스트 김형균과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 둘은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1년 7개월간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로 데뷔 17년차 배우 민지영은 SBS 공채 탤런트로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국민 불륜녀'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또한 예비 신랑 김형균은 ‘몸짱 쇼호스트로 알려져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