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첫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는 아유미가 출연 ‘한국 국적’임을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앳된 모습부터 점점 예뻐져 과거의 얼굴을 거의 찾을 수 없는 최근 사진까지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1984년 태어나 국내에서 2002년 가수 ‘슈가’로 데뷔했다. 황정음, 수진 등과 함께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린 후 200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비행소녀’는 ‘비혼이 행복한 소녀’라는 뜻으로 미혼이 아닌 비혼을 선택한 여배우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관찰 예능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