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당시의 상황을 털어놨다.
이에 안재욱은 자신의 나이 42세를 언급하며 "조미령이 내 대학교 2년 후배"라고 말했다. 안재욱의 폭로성 발언에 조미령은 당황하며 "나 나갈거야!"라고 말한 뒤 스튜디오를 나가는 시늉을 했다.
한편 조미령은 지난 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고전적인 분위기의 집은 상들리에, 벽난로까지 갖춰져 있어 화제가 됐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