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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일부 연안에 3m 높이 쓰나미 예상돼 피해가 우려된다.
이날 강진으로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USGS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35㎞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강진으로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멕시코 지진, 남동쪽 724km 해역서 8.0 강진 일부 연안 3m 높이 쓰나미 예상(2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