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EBS '명의'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전조증상·진단·치료방법?…의료진소개

공유
38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EBS '명의'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전조증상·진단·치료방법?…의료진소개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EBS '명의'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전조증상·초기증상·진단·치료방법?…의료진소개(담당 전문의/출연 의사) '명의' 다시보기, 재방송 시간안내...EBS 1TV ‘명의’ 527회에서는 이라는 주제로 이와 관련된 각종 건강정보를 전한다. EBS 1TV ‘명의’에서는 딱딱하게 굳어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동맥경화와 혈액이 덩어리져 혈관을 막는 혈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혈전증, 죽상동맥경화증, 경동맥 협착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하혈성 뇌졸중 등 각종 혈관 질환의 증상, 원인, 예방법,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EBS 1TV 건강정보 프로그램 '명의' 527회 명의자료실 '막힌 혈관, 생명을 위협한다 - 동맥경화와 혈전'편 미리보기 영상캡처 / 자료출처:EBS 1TV '명의' 공식 홈페이지 527회 미리보기 방송정보이미지 확대보기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EBS '명의'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전조증상·초기증상·진단·치료방법?…의료진소개(담당 전문의/출연 의사) '명의' 다시보기, 재방송 시간안내...EBS 1TV ‘명의’ 527회에서는 이라는 주제로 이와 관련된 각종 건강정보를 전한다. EBS 1TV ‘명의’에서는 딱딱하게 굳어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동맥경화와 혈액이 덩어리져 혈관을 막는 혈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혈전증, 죽상동맥경화증, 경동맥 협착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하혈성 뇌졸중 등 각종 혈관 질환의 증상, 원인, 예방법,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EBS 1TV 건강정보 프로그램 '명의' 527회 명의자료실 '막힌 혈관, 생명을 위협한다 - 동맥경화와 혈전'편 미리보기 영상캡처 / 자료출처:EBS 1TV '명의' 공식 홈페이지 527회 미리보기 방송정보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EBS 1TV ‘명의’ 527회에서는 <막힌 혈관, 생명을 위협한다 - 동맥경화와 혈전>이라는 주제로 이와 관련된 각종 건강정보를 전한다.

EBS 1TV ‘명의’ 527회 방송안내에 따르면, 노화에 따라 혈관 역시 늘어나거나 좁아 지는 등 노화현상이 일어난다. 하지만 혈관건강 악화를 무작정 노화로 생각해 방치한다면 이는 생명까지도 위험해 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에 EBS 1TV ‘명의’에서는 딱딱하게 굳어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동맥경화와 혈액이 덩어리져 혈관을 막는 혈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혈전증, 죽상동맥경화증, 경동맥 협착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하혈성 뇌졸중 등 각종 혈관 질환의 증상, 원인, 예방법,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EBS 1TV ‘명의’에서는 경동맥에서 쌓인 혈액 속 찌꺼기로 인해 혈관이 막히는 동맥경화 혈액이 뇌까지 올라가 결국 뇌혈관을 막아 버리는 뇌경색 환자 사례와 심장혈관 중 하나가 혈전으로 인해 막혀 생기는 병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사례를 소개한다.

뇌경색은 어지럽거나 이로 인해 갑자기 쓰러지는 증상을 동반하고 급성 심근경색의 경우 가슴이 답답하게 조여오는 증상을 느낀다고 한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동맥경화증은 노화에 따라 혈관이 탄성을 잃으면서 지방 등이 쌓여 점점 동맥이 좁아지는 현상이기에 혈관이 있는 우리 몸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다고 전한다.

즉, 심장의 관상동맥에서 동맥경화증이 나타나면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일으키며, 뇌혈관과 경동맥에 나타나면 뇌경색 그리고 다리와 같은 말초동맥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할 경우에는 다리 통증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이런 증상이 급성으로 나타날 경우 더욱 더 심각한 상황이 되는데 다리와 같은 말초동맥경화증이 급성으로 발병하면 궤양 혹은 괴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한다.
EBS 1TV ‘명의’에서는 동맥경화증은 뚜렷하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모르고 생활하는 경우가 있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기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충고한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은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혈관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주요 인자가 된다.

EBS 1TV ‘명의’에서는 “이와 같은 다양한 혈관질환을 해결하기 위해서 경동맥 내막 절제술, 스탠드 삽입술, 등의 수술과 시술이 이루어진다. 또한, 약물을 투여하여 치료가 이루어진다.”고 치료방법을 소개한다.

그렇다면 가장 근본적으로 혈액을 맑 게하고 동맥경화로 좁아진 혈관을 뚫어줄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에 대해 EBS 1TV ‘명의’에서는 “생활습관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어떤 치료를 받았다 해도 다시 재발할 수 있는 것이 혈관질환”이라고 충고한다.

덧붙여 금주, 금연을 기본으로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며 당뇨, 혈압, 고지혈증 등의 질환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 외 자세한 정보는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는데 EBS 1TV ‘명의’ 527회는 9월 8일(금요일) 밤 9시 50분 본 방송되며, 오는 10일(일요일) 낮 12시 20분 재방송된다.

한편 EBS 1TV ‘명의’ 527회 <막힌 혈관, 생명을 위협한다 - 동맥경화와 혈전>편에 출연한 의료진은 혈관외과 전문의 조용필 교수, 신경과 전문의 권순억 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이승환 교수 등 3명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